초롱길1 진천 출렁다리 미르 309를 건너 보세요 :) 진천은 내가 살고 있는 충청북도에 자리 잡고 있고 심지어 한 시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할 기회를 만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이른 아침 눈을 뜬 우리 부부는 산책 삼아 드라이브 삼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매스컴에서 미르 309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도착하니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저희를 몽환적인 미지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최초의 돌다리를 건너는 기분 또한 무척 신선한 경험이었고 주탑이 없이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는 가장 긴 출렁다리를 건너는 짜릿함까지예상하지 않았던 이색적인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주차장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주차의 편리함도 한몫한 듯 정말 많은 여행객들로넘쳐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진천 가볼 만한 곳을 추천드려도 될 듯합니다.진천의 명물인 진천.. 2024.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